LG유플러스, 모바일게임 '마이리틀셰프' VR·AR로 제작

LG유플러스, 모바일게임 '마이리틀셰프' VR·AR로 제작

LG유플러스가 게임개발사 그램퍼스, 가상현실(VR)콘텐츠기업 스토익엔터테인먼트와 모바일 게임 '마이리틀셰프'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5G 클라우드 VR게임·AR콘텐츠를 제작한다.

마이리틀셰프 IP를 활용한 '마이리틀셰프:마이리틀레시피VR(이하 마이리틀셰프VR)'는 5G 스트리밍 기반 클라우드 VR게임이다.

고성능 기기가 없이 무선 HMD만을 이용해 이용자의 움직임을 여섯 방향에서 감지하는 '6DoF'를 구현할 수 있다.

마이리틀셰프VR는 스테이크 하우스, 한식 먹거리, 디저트 하우스 등 3가지 레스토랑의 요리 15종을 게임 속에서 구현한다.

플레이어는 원작 게임의 주인공인 노마 셰프로부터 기본 요리교육을 받은 뒤 비밀 레시피를 개발하고, 요리 장면을 스크린샷으로 찍어 SNS에 공유할 수 있다. 또한 5G 네트워크의 특성인 초저지연성을 통해 다른 플레이어와 실시간 협동 요리 만들기, 요리 대회 경쟁을 진행할 수 있다.

마이리틀셰프VR은 한국전파진흥협회(RAPA)가 주관한 2020년도 5G 콘텐츠 플래그십 프로젝트에 최종 선정됐다.

LG유플러스는 마이리틀셰프VR을 연내 U+VR 앱에서 선보이고 AR 콘텐츠를 U+AR 앱을 통해 고객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최윤호 LG유플러스 상무는 “플랫폼 한계를 넘어 콘텐츠 협업을 통해 5G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LG유플러스가 제공하는 고객가치를 통해 5G 특화서비스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진기자 trut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