틸론-아트피큐, '가상화 기반 디지털 콘텐츠 공유플랫폼' 구축 사업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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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기반 가상화 기업 틸론이 디지털콘텐츠 기업 아트피큐와 손잡고 블록체인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접목한 디지털 콘텐츠 공유플랫폼 사업을 진행한다.

틸론(대표 최백준·최용호)은 디지털 콘텐츠 기업 아트피큐(대표 오태헌)와 4차 산업 생태계 조성과 협업 사업모델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고 21일 밝혔다.

최용호 틸론 대표(사진 왼쪽)와 오태헌 아트피큐 대표는 디지털 콘텐츠 공유플랫폼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최용호 틸론 대표(사진 왼쪽)와 오태헌 아트피큐 대표는 디지털 콘텐츠 공유플랫폼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틸론이 보유한 클라우드, 가상화, 블록체인 등 IT 핵심기술을 토대로 개발한 미들웨어 플랫폼에 아트피큐가 제작하는 애니메이션·캐릭터 등 디지털 콘텐츠를 탑재할 계획이다.

양사는 이를 통해 디지털 콘텐츠 관련 공유, 협업, 거래, 유통 등을 일괄 지원하면서 저작권 보호를 강화한 '가상화 기반의 디지털 콘텐츠 공유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디지털 콘텐츠 공유플랫폼은 콘텐츠 제작과 개발을 위해 개발자들이 가상화 환경에서 자유롭게 참여하면서 협업하고 제작한 캐릭터·영상 콘텐츠 등 거래와 유통도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향후 4차 산업혁명 기술 기반의 지적재산권 유통·거래 플랫폼으로 발전시켜나갈 예정이다.

양사는 이번 MOU 교환을 통해 디지털 콘텐츠 공유플랫폼을 통해 만들어진 국내 디지털 콘텐츠 상품을 전 세계 지역으로 수출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 이를 기반으로 디지털 콘텐츠 산업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했다.

최용호 틸론 대표는 “각기 다른 분야의 기업이 공동의 목표 달성을 위해 서로의 장점과 노하우를 공유해 최대의 시너지를 창출하겠다”면서 “중소기업 간 비즈니스 융합에서 좋은 성공 사례가 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틸론은 가상화 시스템 관련 원천 기술 보유, 이를 바탕으로 국내 가상화 솔루션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클라우드 서비스, 블록체인, 스마트 워크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아트피큐는 제주지역을 대표하는 ICT기업으로 2000년 창업 이래 공공기반 SI(시스템통합) 사업분야를 주력으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꼬마해녀 '몽니' 캐릭터를 중심으로 한 라이선싱 등 디지털 콘텐츠 사업을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