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화웨이, 中 스마트폰 시장점유율 ↑...1분기 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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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화웨이, 中 스마트폰 시장점유율 ↑...1분기 36.9%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화웨이가 선두 자리를 확고히 하고 있다.

중국 리서치회사 오로라(AURORA)에 따르면 화웨이의 1분기 스마트폰 시장점유율은 36.9%로 가장 높았다. 화웨이 시장점유율은 지난해 1분기 28.7%에서 3분기 32.1%, 4분기 35.1%로 지속 상승하고 있다.

화웨이에 이어 비보(24.8%), 오포(14%), 샤오미(10.6%), 애플(8.8%)이 뒤를 이었다.

유로라는 화웨이 스마트폰 교체 소비자의 52.4%가 다시 화웨이 스마트폰을 선택했다며 이는 아이폰 사용자 충성도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지난해 1분기는 42.4%로 절반에 못 미쳤다. 절반 이상의 사용자가 다른 제조사 기기로 바꾼 것이다. 하지만 화웨이 스마트폰을 재선택하는 비중이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다.

화웨이를 제외한 다른 제조사 충성도는 그리 높지 않았다. 비보 스마트폰을 사용하던 소비자가 비보를 재선택하는 비율은 36.1%에 그쳤고, 샤오미는 29.3%에 불과했다.

박정은기자 je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