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가 T1 엔터테인먼트 & 스포츠(이하 T1) 페이커 이상혁과 함께 초보자도 집에서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돕는 요가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나이키닷컴을 통해 선보인다.
이번 프로그램은 페이커가 나이키와 공식적으로 처음 함께한 스포츠 콘텐츠다. 운동이 주는 긍정적인 힘과 효과를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다.
페이커는 e스포츠 선수는 물론 직업 특성상 장시간 동안 앉아서 활동을 해야 하는 많은 이들을 위해 NTC(Nike Training Club) 요가 트레이너 지도 아래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다양한 요가 동작과 호흡을 직접 선보인다. 약 30분 분량이다.
페이커는 “e스포츠는 오랜 시간 같은 자세를 유지하며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해야 하기 때문에 신체 능력을 갖추는 것이 꼭 필요하다”며 “실내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 분들이 영상을 통해 운동이 주는 긍정의 힘을 꼭 경험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