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임상병리사協 홍보대사에 윤희정 아나운서

장인호 대한임상병리사협회장(왼쪽)과 윤희정 아나운서.
장인호 대한임상병리사협회장(왼쪽)과 윤희정 아나운서.

사단법인 대한임상병리사협회(협회장 장인호)는 지난 14일 서울 성북구 종암동에 위치한 대한임상병리사회관에서 협회 공식 홍보대사로 윤희정 아나운서를 위촉했다.

윤 아나운서는 SBS CNBC에서 의학전문 프로그램 '닥터Q'를 진행하고 있으며 협회에서 추진하는 각종 행사 사회 및 홍보영상 제작, 내부 스피치 교육, 사회공헌 활동 등에 동참할 예정이다.

윤 아나운서는 “코로나19 검사 현장 최전선에서 활약하는 임상병리사 회원을 위해 홍보대사로 활동할 수 있어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국민에게 협회와 임상병리사를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한주성기자 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