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게임즈, '코리아 그래픽스' 세션 진행

에픽게임즈 코리아(대표 박성철)가 '코리아 그래픽스'에서 언리얼 엔진 세션을 진행한다.

코리아 그래픽스는 그래픽 업계를 위한 최신의 정보를 제공하고 실무에 도움이 되는 그래픽 솔루션 구축 성공 사례를 소개하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2012년 개최됐다. 올해는 온라인으로 내달 10일, 11일 진행된다.

에픽게임즈는 '언리얼 엔진을 통한 제조 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AEC 산업 인터랙션 디자인 단계에서 트윈모션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두 개의 강연을 진행한다.

박성철 에픽게임즈 코리아 대표는 “언리얼 엔진은 게임 산업을 넘어, 제조와 건축, 영화 및 미디어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도 폭발적으로 도입이 증가되고 있다”며 “세션을 통해 건축 및 제조 등 산업 분야의 종사자분들이 언리얼 엔진으로 인터랙티브하고 몰입감 넘치는 리얼타임 경험을 제작하시는 데 있어 실질적인 도움을 얻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