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큐 조위 게이밍 모니터 사용한 'XL 존 PC방' 3000호점 돌파 기념 행사 진행

글로벌 IT브랜드 벤큐코리아(지사장 소윤석)는 게이밍 모니터 XL시리즈를 탑재한 프리미엄 게이밍 PC방(이하 XL존 PC방)이 올 5월 말 기준으로 3000호점을 돌파했다고 1일 전했다.

벤큐는 XL존 PC방 3000호점 돌파를 기념해 1~30일 사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행사는 벤큐 조위 XL존 PC방 인증 및 간단한 설문조사에 참여한 모든 PC방 점주들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사은품은 선착순 300개 매장에 한하여 벤큐 조위 XL존을 보다 효과적으로 홍보하기 위한 철제 배너 홍보물을 증정한다. 추가적으로 신청한 모든 매장을 무작위 방식으로 추첨해 30개 매장에 직원들의 시력 보호을 위한 모니터 '벤큐 GW2480'을 증정한다.

또 3000호점 돌파를 기념해 1~26일까지 300대 한정으로 27인치 240㎐ 고주사율을 지원하는 벤큐 조위 XL2740 모델의 10+1 이벤트를 진행한다. 벤큐 조위 XL2740 제품을 10대 이상 구매 시 동일 제품을 추가로 증정하는 이벤트이다. 10~19대를 구매하면 1대를 추가 증정하고, 20~29대는 2대, 30~39대는 3대, 40~49대는 4대, 50대 이상은 5대를 추가 증정한다.

이상현 벤큐 마케팅 팀장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힘겨운 시기를 보내는 PC방에 조그마한 보탬이 되고자 행사를 기획했다”면서 “게이밍 모니터 시장에서 선두주자를 만들어준 벤큐 조위 XL존 PC방을 보다 효과적으로 지원·홍보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또 “벤큐 게이밍 모니터는 e스포츠 선수·유명 게임 인플루언서들이 사용하는 프리미엄 게이밍 모니터로서 일반 PC방에서 최고 성능을 체험하기를 원하는 고객에게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