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중소기업우수제품] 젠티스 '설인아'

['2020'중소기업우수제품] 젠티스 '설인아'

젠티스(대표 신동국)가 전속모델인 배우 이름을 딴 최고급 매트리스 '설인아'를 출시했다.

설인아는 젠티스의 프리미엄 매트리스 '디클라시' 시리즈 최고급 사양이다. 천연 목화솜을 사용해 피부 자극을 최소화한 제품이다.

높이 40cm가 넘는 최고급 매트리스로 체중 분산효과가 큰 영국산 마이크로 포켓 스프링이 기본 탑재돼 있다. 특허 받은 유닉 스프링을 인체 체형에 따라 맞춤 설계했다. 한국인 수면습관을 분석한 데이터를 활용해 만들었기 때문에 수면의 질적 향상에 도움을 준다.

10만회가 넘는 스프링 복원력 테스트와 환경부 친환경 인증, 3차례에 걸친 라돈테스트를 통해 안정성도 검증받았다.

신동국 젠티스 대표는 “모든 기술력과 노하우를 적용한 제품으로 기능, 설계, 자재 모두 최고급”이라면서 “경기도 광주와 용인 젠티스 직영 쇼룸에서 체험할 수 있으며, 매트리스 절단면도 공개해 내부 소재를 직접 확인하도록 했다”고 말했다.

대전=양승민기자 sm104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