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지원네트워크, 광주실전창업스쿨 성황리 개최

광주·전남지역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한 '2020 광주실전 창업스쿨(G-IN 창업아카데미)'이 26~28일 3일간 광주동구창업지원센터와 I-PLEX 광주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창업지원네트워크가 주관한 G-IN 창업아카데미는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지역 예비창업자 15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광주·전남지역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한 2020 광주실전 창업스쿨(G-IN 창업아카데미)이 26~28일 3일간 광주동구창업지원센터와 I-PLEX 광주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광주·전남지역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한 2020 광주실전 창업스쿨(G-IN 창업아카데미)이 26~28일 3일간 광주동구창업지원센터와 I-PLEX 광주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교육과정은 기업가정신을 시작으로 투자유치,재무관리, 사업계획서 작성까지 창업을 위해 꼭 준비해야할 필수적인 내용을 예비창업자들이 알기쉽게 실사례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교육을 주관한 하상용 창업지원네트워크 대표는 “이번 교육 과정의 강사들은 전원이 창업을 경험했고 맨토링이 가능하다”면서 “강의 후에도 언제든지 멘토링이 가능한 최강의 강사진들로 구성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며 앞으로도 이런 교육기회가 많아져서 창업 성공률이 높은 광주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6월 26~28일 3일간 광주동구창업지원센터와 I-PLEX 광주에서 열린 2020 광주실전 창업스쿨(G-IN 창업아카데미)에서 하상용 사단법인 창업지원네트워크 대표가 교육하고 있다.
6월 26~28일 3일간 광주동구창업지원센터와 I-PLEX 광주에서 열린 2020 광주실전 창업스쿨(G-IN 창업아카데미)에서 하상용 사단법인 창업지원네트워크 대표가 교육하고 있다.

수강생인 안은영 드림놀이터 꿈틀 대표는 “창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미리 이런 교육을 받았더라면 정말 좋았을 것 같고 이제라도 보완을 통해 성공창업에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두번째 G-IN 창업아카데미는 오는 9월 중순부터 열릴 예정이다.

광주·전남지역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한 2020 광주실전 창업스쿨(G-IN 창업아카데미)이 26~28일 3일간 광주동구창업지원센터와 I-PLEX 광주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광주·전남지역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한 2020 광주실전 창업스쿨(G-IN 창업아카데미)이 26~28일 3일간 광주동구창업지원센터와 I-PLEX 광주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