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기 '차세대 보안리더 양성 프로그램(BoB)' 발대식 개최…9.38대 1 경쟁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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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기 '차세대 보안리더 양성 프로그램(BoB)' 발대식 개최…9.38대 1 경쟁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와 한국정보기술연구원(원장 유준상, KITRI)은 KITRI BoB센터에서 제9기 '차세대 보안리더 양성 프로그램(BoB)' 발대식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온라인으로 3일 개최했다.

발대식에서는 제9기 BoB 교육생 임명식 및 선서와 함께 신규 멘토를 위촉했고 국내외 각계각층에서 축하 인사를 전했다. BoB 9기는 역대 최고 인원인 총 1876명이 지원해 9.3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서류전형, 인·적성 검사, 필기시험 및 멘토단 면접 등 모두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해 최종 200명의 교육생(멘티)을 선발했다.

발대식을 시작으로 7~8월 1단계 공통·전공교육, 9~12월 2단계 팀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2단계까지의 결과에 따라 상위 30여명을 가린 후 내년 1월부터 3단계 최종 경연을 거쳐 베스트10을 선정한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축전 영상에서 “재택근무, 온라인 교육 등 비대면 서비스가 일상이 되었고, 정보보안의 중요성이 부각됨에 따라 정보보안 전문인력이 각광받는 시대가 왔다”면서 “BoB 9기 교육생이 대한민국 사이버 세계를 지켜낼 파수꾼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했다.

유준상 KITRI 원장은 “언택트 시대로 사이버 보안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면서 “BoB 9기 교육생 여러분들이 9개월간의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안전한 사이버 세계를 이끌어 나가는 주역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올해로 아홉 번째를 맞는 BoB는 정보보안 최고 전문가들(멘토단)의 일대일 도제식 교육을 통해 대한민국 사이버 안보를 이끌어갈 정보보안 분야의 리더를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