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페어-유교전] 데이셀코스메틱, 유아교육전에서 어린이 화장품 브랜드 '프린세스 핑크' 소개

[온페어-유교전] 데이셀코스메틱, 유아교육전에서 어린이 화장품 브랜드 '프린세스 핑크' 소개

데이셀코스메틱㈜(대표 박귀홍)은 지난 7월 9일(목)부터 12일(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45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이하 유교전)'에 참가해 어린이 화장품 브랜드 ‘프린세스 핑크(Princess Pink)’를 선보였다.

데이셀코스메틱의 어린이 화장품 브랜드 ‘프린세스 핑크(Princess Pink)’는 엄마처럼 예뻐지고 싶어 화장을 따라 하는 아이들을 위해 개발됐다. 아이들의 피부는 예민하고 약하기 때문에 성인 화장품을 사용할 경우 피부에 강한 자극을 줄 수 있다. 이에 데이셀코스메틱은 아이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도록 오랜 테스트 기간을 거쳐 프린세스 핑크의 화장품 라인업을 출시했다.

프린세스 핑크의 주요 품목으로는 수성 매니큐어, 립크레용, 마스크팩, 선밤, 선스틱 등이 있다. 수성 매니큐어는 어른들이 사용하는 유성 매니큐어에 비해 통기성 및 통수성이 뛰어나다. 매니큐어를 지울 땐 아세톤을 사용하지 않고 스티커처럼 간단하게 떼면서 제거할 수 있다. 립크레용은 유기농 성분과 영양성분이 함께 담긴 립밤 겸용 크레용으로 착색을 최소화해 아이의 입술에 착색이 되지 않게 했으며 립밤의 기능을 높여 촉촉하게 입술 케어가 가능하다.

[온페어-유교전] 데이셀코스메틱, 유아교육전에서 어린이 화장품 브랜드 '프린세스 핑크' 소개

마스크팩의 경우 순면 시트를 사용했고 아이들의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는 성분들을 모두 배제했다. EWG 그린 등급의 성분들로만 제작했기 때문에 자극 없이 아이들 피부에 진정 효과를 부여해준다.

올여름 새롭게 출시된 선밤과 선스틱은 무기자외선차단제 제품들이다. 아이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는 유기 자외선 차단제를 제외하고 천연추출물을 다량 함유해 촉촉한 자외선 차단 보호막을 형성해 준다.

데이셀코스메틱은 이번 전시회에서 선제품과 함께,  EWG 그린 등급으로 구성된 버블 클렌징 워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버블 클렌징 워터는 아이들이 편안하게 세안할 수 있도록 버블 제형으로 제작됐으며 자극이 없어 아이들이 순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온페어-유교전은 ‘아이 교육, 용품 제품’을 한자리에 만나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유아, 아동 전시회이다. 이번 유교전은 유아동 전시회 최초로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 형태로 진행하는 ‘유교전 플러스’로 개최됐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