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벤처기업협회, '덕분에 챌린지' 동참

부산벤처기업협회, '덕분에 챌린지' 동참

부산벤처기업협회(회장 김병국)는 한국여성벤처협회 부산경남지회와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부산지회를 이어 22일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

협회는 이날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세계 경제 전망과 대응 방안'을 주제로 진행한 '제107차 벤처기업 CEO 모닝캠퍼스'에서 챌린지를 수행했다.

협회 임직원과 회원사 대표 등 30여명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사투를 벌이고 있는 전국 의료진에게 존경과 자부심을 수어로 전했다.

김병국 회장은 “코로나19 방역 일선에서 애쓰는 의료진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우리 부산 중소·벤처기업인도 의료진을 믿고 서로를 응원하고 격려하며 어려움을 잘 헤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산벤처기업협회는 부산 중소벤처기업 네트워킹과 산·산 협력을 주도하며 현재 350여개 기업이 가입해 활동하고 있는 부산 경제산업계 대표 단체다.

부산=임동식기자 dsl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