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 '안녕! 용감한 쿠키들', '쿠키런: 퍼즐 월드'로 게임명 변경

데브시스터즈 '안녕! 용감한 쿠키들', '쿠키런: 퍼즐 월드'로 게임명 변경

데브시스터즈(공동대표 이지훈, 김종흔)와 개발 스튜디오 젤리팝게임즈(대표 최민석)가 공동 개발한 모바일 퍼즐 게임 '안녕! 용감한 쿠키들'이 게임명을 '쿠키런: 퍼즐 월드'로 변경한다.

쿠키런 지식재산권(IP) 기반 게임과 통일성을 위한 선택이다. 데브시스터즈는 IP 기반 게임을 지속 출시할 예정으로 관련 타이틀에 '쿠키런' 이름을 포함해 해당 IP 가치와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변경과 함께 시즌2 대규모 업데이트가 이뤄진다.

최민석 젤리팝게임즈 대표는 “시즌2 업데이트에서 완전히 새로운 게임이라고 해도 좋을 만큼 많은 변화가 이뤄진다”며 “게임 특징을 부각시키고 장르 정체성을 강조하기 위해 게임명을 쿠키런: 퍼즐 월드로 변경했다”고 설명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