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망 해킹 재판부, 하우리 손 들어줬다

국방망 해킹 재판부, 하우리 손 들어줬다

27일 국방망 해킹 사건 1심 판결에서 하우리가 승소했다. 국방망 해킹 사건은 업체 한두 곳에만 국한되는 사건이 아닌 향후 국방부 사이버보안과 국가 안보, 보안산업 발전과 연계되는 사안으로 보안업계에서 약 2년간 주시해 왔다. 이날 서울 동작구 하우리에서 직원들이 국방망 관련 프로그램을 살펴보고 있다.

박지호기자 jihopres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