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연, 철강·알루미늄소재 연구역량 결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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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연구소는 N랩과 N팀 지정 현판식을 갖고 연구역량 결집과 강화에 나섰다.(앞줄 왼쪽부터 엄문광 복합재료연구본부장, 이규환 부소장, 이정환 소장, 이태호 금속재료연구본부장, 박성준 철강재료연구실장)
<재료연구소는 N랩과 N팀 지정 현판식을 갖고 연구역량 결집과 강화에 나섰다.(앞줄 왼쪽부터 엄문광 복합재료연구본부장, 이규환 부소장, 이정환 소장, 이태호 금속재료연구본부장, 박성준 철강재료연구실장)>

재료연구소(KIMS·소장 이정환)는 국가연구인프라(3N) 가운데 국가연구실(N랩)로 지정된 철강재료연구실과 알루미늄연구실, 국가연구협의체(N팀)로 지정된 금속분말협의체 현판식을 갖고 연구개발(R&D) 역량 결집과 강화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재료연은 지난해 말 타이타늄연구실과 금속분말연구실이 3N N랩에 선정된데 이어 지난달 철강재료연구실과 알루미늄연구실이 N랩에 추가 지정됐다. KIMS 금속분말협의체도 이번에 N팀으로 신규 지정됐다. 이로써 재료연은 3N 가운데 4개 N랩과 1개 N팀을 보유하게 됐다.

이정환 KIMS 소장은 “3N을 기반으로 소재·부품·장비 자립화에 적극 나서고, 산업 현장 애로사항 해결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부는 지난해 8월 '소재·부품·장비 R&D 투자전략 및 혁신 대책'을 발표했고, 실행계획에 따라 3N을 지정·운영하고 있다. 3N은 N랩, 국가연구시설(N퍼실러티), N팀으로 구분된다.

N랩은 소재·부품·장비 분야별 핵심 국가연구실로 R&D역량을 결집한다. N퍼실리티는 주요 테스트베드 연구 공간으로 생산현장에 즉시 적용을 위한 테스트를 지원한다. N팀은 핵심품목을 중심으로 산학연 연계 연구협의체다. 현장 기술지원, 기술개발 방향을 제시한다.

창원=임동식기자 dsl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