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코러스, 항체 치료제 개발 나서

황재간 한국코러스 대표(오른쪽)과 이은교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센터장이 최근 한국코러스에서 항체 치료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출처=한국코러스
황재간 한국코러스 대표(오른쪽)과 이은교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센터장이 최근 한국코러스에서 항체 치료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출처=한국코러스

한국코러스(대표 황재간)는 한국생명공학연구원과 치료용 항체 생산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전 기술은 항체 세포주 구축 기술과 치료용 항체 생산을 위한 동물세포 배양 및 정제 기술이다. 한국코러스는 이전 기술을 토대로 항암 및 염증 질환에 활용할 수 있는 항체 치료제 개발 연구를 진행한다.

항체 치료제는 표적분자와 특이적 결합을 통해 세포 성장을 차단하거나 염증 유발 시그널을 차단할 수 있어 난치병과 감염병 치료에 활용된다.

황재간 대표는 “이번 한국생명공학연구원과의 기술이전을 통해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만들어졌다”며 “10월에 지속형 호중구감소증치료제 임상시험용신약 신청을 진행할 예정이고, 오는 2022년에는 항체 의약품에 대한 임상시험용신약 신청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원=강우성기자 kws9240@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