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어제 50명 신규 확진…사흘째 두 자릿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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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전 서울 송파구보건소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문진표를 작성하고 있다.
연합뉴스
<24일 오전 서울 송파구보건소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문진표를 작성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내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사흘째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8일 0시 기준으로 전일 0시 대비 코로나19 확진자 50명이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총 2만3661명이다.

최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00명 안팎을 오르내리고 있다. 지난 20∼22일 사흘 연속 두 자릿수를 나타낸 뒤 이후 23∼25일 사흘간은 100명대로 올라섰다가 26∼28일 사흘은 다시 두 자릿수로 내려왔다.

위중·중증 환자는 4명 줄어 120명이며, 사망자는 5명 늘어 누적 406명이 됐다.

이날 신규 확진자 50명의 감염경로를 보면 국내 지역발생 감염자가 40명, 해외유입 사례가 10명이다.

지역발생 환자의 경우 서울 19명, 경기 13명, 인천 1명 등 33명이 수도권에서 나왔다. 수도권 외 지역에서는 경북 3명, 부산·울산·강원·충북 각 1명이 발생했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10명으로, 이 중 7명은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고 나머지 3명은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해외유입 환자의 국적은 내국인은 7명, 외국인 3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44명으로 총 2만1292명이 격리해제돼 현재 1963명이 격리 중이다.

정현정기자 ia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