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러시아 최대 이통사, 화웨이 장비로 극동 첫 5G 시험망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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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러시아 최대 이통사, 화웨이 장비로 극동 첫 5G 시험망 구축

러시아 최대 이동통신사 '모바일텔레시스템즈(MTS)'가 화웨이 장비를 활용, 5G 시험망을 구축했다.

MTS는 블라디보스토크 극동연방대(FEFU) 캠퍼스에 러시아 극동 최초 5G 시험망을 구축했다.

5G 시험망은 4.9㎓ 대역 주파수를 활용했다.

앞서 MTS는 지난해 러시아 서부 지역에 5G 시험망을 구축했다. 화웨이와 러시아 전역에서 5G 네트워크 구축 계약도 체결했다.

MTS는 러시아 이통 시장점유율 30%가 넘는 최대 이동통신사다.

7월에는 24.25∼24.65㎓ 대역 주파수를 활용, 83개 지방정부에 5G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허가를 러시아 이통사 처음으로 받았다.

85개 지방정부 중 MTS가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 크림공화국과 세바스토폴 연방시는 5G 서비스 대상에서 제외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호기자 snoo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