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로이드, 인텍앤컴퍼니와 스마트캐드 총판계약 체결

CAD 전문기업 소프트로이드(대표 김찬우)는 HW·SW 유통 전문 기업 인텍앤컴퍼니와 단독 총판 계약을 맺어 '스마트캐드(SmartCAD) 2021' 버전을 출시했다. 소프트로이드는 20년간 업종별 CAD를 개발한 전문 업체로 2019년 '스마트캐드'를 개발, 선보였다.

'스마트캐드'는 국내 업종별 설계 환경을 고려한 사용성은 물론 고객과의 피드백을 통해 제품의 품질을 높여 설계 업무효율을 높인다. 외산 캐드와 달리 즉각적인 기술 지원도 가능하다. 소프트로이드는 기계, 건축 등 업종별 전문 설계 경험을 가진 실무자와 스마트캐드 개발자가 함께 고객 응대를 제공한다. 유선 전화 및 원격 지원, 업체 방문을 통한 전문 기술지원으로 사용자 편리성을 극대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찬우 소프트로이드 대표는 “지난 1년간 각 지역 파트너를 통한 판매를 병행하면서 고객의 소리를 직접 듣고 필요로 하는 기능을 스마트캐드에 반영했다”면서 “인텍앤컴퍼니와 함께 기술 지원과 마케팅에 전사 역량을 집중, 스마트캐드 인지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인텍앤컴퍼니는 인텔, MS, 델 EMC, 레노버, 아수스 등 굵직한 글로벌 브랜드의 제품 유통을 전담하고 있는 중견 기업이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