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탑스, 초록우산어린이재단·KBS와 사회공헌 협약

인탑스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KBS라디오센터와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하고 '희망충전 대한민국' 캠페인에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희망충전 대한민국은 매주 취약계층 아동의 사례를 소개하고 후원금을 모아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연간 5억원의 예산을 편성해 지금까지 총 410여개의 가정에 약 36억원을 지원했다.

김근하 인탑스 대표는 “회사 성장에는 우리 사회가 밑거름이 됐다”며 “취약계층 가정 아이들의 삶이 더욱 희망적이고, 긍정적으로 변화될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인탑스는 장학재단을 통해서도 장학사업과 소년소녀가장 후원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윤규한 인탑스 부사장, 최봉현 KBS라디오센터 센터장, 이제훈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회장(왼쪽부터)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윤규한 인탑스 부사장, 최봉현 KBS라디오센터 센터장, 이제훈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회장(왼쪽부터)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