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삼성전자 TV 주력 라인업을 공개하는 행사가 개최된다. 관심을 모은 초프리미엄 TV '네오 QLED' 자세한 스펙이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는 다음달 2일 올해 TV 관련 신제품 라인업을 소개하는 '언박스 앤 디스커버리' 행사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영향으로 그동안 진행했던 연례 신제품 출시 행사를 온라인으로 바꿔 진행한다. 올해 TV 주력 라인업과 사운드바, 모니터 등 영상디스플레이(VD) 사업부 신제품을 소개한다. 특히 지난달 열린 '삼성 퍼스트 룩' 행사에서 공개한 미니 LED TV '네오 QLED' 등 최상위 TV 모델이 좀 더 자세한 스펙과 함께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는 가장 상위에 마이크로 LED TV를, 그 다음으로 네오 QLED를 포진시키며 올해 초프리미엄 TV 시장 공략 강화를 선언했다. 이번 행사에서 삼성 퍼스트룩 행사에서 공개하지 않은 제품 모델과 상세 스펙을 공개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통상 CES 행사 이후 주요 제품과 그해 출시하는 전략 신제품을 공개하는 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했는데, 올해는 코로나19로 온라인으로 처음 전환해 진행한다”면서 “출시가 임박한 네오 QLED 등 주요 제품 상세 모델과 기능을 업데이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날 해외 파트너사 등에 보낸 초대장에는 “당신에게서 영감을 받은 새로운 스크린들을 개봉하세요.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새로운 방법들을 찾으세요”라고 적혀 있었다.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한종희 사장의 서명도 함께 있어 앞선 '삼성 퍼스트 룩' 행사처럼 한종희 사장이 직접 행사를 진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행사는 미국 동부시간 기준 내달 2일 오전 10시, 한국시간 기준 3일 0시에 삼성전자 뉴스룸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된다.
정용철기자 jungy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