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환 코위버 대표, 한국네트워크산업협회(KANI) 회장 선임

황인환 코위버 대표
황인환 코위버 대표

황인환 코위버 대표가 한국네트워크산업협회(KANI) 신임 협회장으로 선임됐다.

창립 10주년을 맞이한 KANI는 신임 협회장 선임과 더불어 내수시장 유무선 네트워크 장비 도입 환경 개선과 보급 확산을 위한 2021년 사업 계획을 수립했다. 네트워크 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회원사와 지속 공동 대응할 예정이다.

황 회장은 “산업계,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관계 유지와 공공부문 판로개척 지원, 국내 중소기업 장비 도입 확대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산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지성기자 jis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