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세코(대표 유일한)기 일본 시장에 캠핑난로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파세코는 일본에 캠핑난로 '캠프-25' '캠프-10 선셋', 'PKH-3100G' 등 총 3종 판매할 예정이다.
파세코 캠핑난로는 일본 소비자들이 최우선으로 따지는 높은 품질과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특징이다. 파세코에서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난로 높이조절 리프팅 장치도 호평을 받는 부분이다. 파세코 관계자는 “2012년 첫 출시 이후 매년 제품 혁신을 이뤄온 끝에, 캠핑 종주국이라 할 수 있을 만큼 캠핑 시장을 장악한 일본에까지 파세코의 캠핑난로를 수출하게 됐다”면서 “우리 캠핑시장에는 일본에서 수입한 난로도 사용하는 상황에서 한국에서 온전히 만든 캠핑난로를 파세코 브랜드로 일본에 수출할 수 있어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