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반도체, 1분기 영업익 205억…"IT·자동차·조명 전 부문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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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반도체, 1분기 영업익 205억…"IT·자동차·조명 전 부문 성장"

서울반도체는 지난 1분기 매출 3104억원, 영업이익은 205억원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7.6%, 영업이익은 243% 증가했다. 1분기 당기순이익은 245억원을 기록했다. 역대 1분기 실적 중 최대 매출과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

서울반도체는 코로나 확산에 따른 비대면 경제 활성화로 IT, 자동차, 조명 전 사업 부문에서 매출과 수익성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또 2017년부터 진행한 일반 제품의 베트남 생산 기지 이전이 안정화된 점도 수익성 개선에 보탬이 됐다고 덧붙였다.

서울반도체는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9% 성장이 예상된다며 3200~3400억원을 전망치로 제시했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는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미니 LED 양산이 시작된다”면서 “새로운 성장기회를 선점하기 위한 투자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