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과 AI 접목한 지능형 불법작물 수색 솔루션 개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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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민간지능정보서비스확산사업' 지역트랙 과제 선정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준근)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모한 '2021년 민간지능정보서비스확산사업' 지역트랙 과제에 최종 선정돼 드론과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지능형 불법작물 수색 솔루션 등을 개발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민간지능정보서비스확산사업은 의료, 교통, 안전, 제조, 금융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용 가능한 지능정보 서비스를 발굴하고 현장 적용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사업 선정을 통해 2022년까지 2년간 총 20억원의 예산을 지원받는다.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전경.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전경.>

진흥원은 에스엠소프트, 엘에스웨어, 오케스트로와 한국인지과학산업협회, 경찰대 드론 시큐리티연구소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해당 사업에 참여했다. 드론과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지능형 불법작물 수색 솔루션 개발과 현장 서비스 적용을 위한 실증 작업을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또 전남드론산업지원센터를 빅데이터 기반의 관제센터로 고도화하고 전라남도 보건복지국, 해양경찰청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결과물을 지역 드론기업에 활용 지원, 성공적으로 사업을 운영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준근 원장은 “이번 사업선정을 통해 드론과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해 불법작물 수색 솔루션을 개발할 수 있게 됐다”며 “다양한 기술의 융합을 통한 산업 전반의 디지털혁신과 다각적인 서비스의 확산을 목표로 하는 전남형 뉴딜과 그 뜻을 함께 한다”고 말했다.

이어 “산업용 드론 실증, 빅데이터 수집·활용 경험과 진흥원이 보유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성공적인 사업을 수행하겠다”고 덧붙였다.

나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