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쇼핑, 제주경제통상진흥원·제주벤처기업협회와 지역경제 활성화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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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정기호 KTH 대표, 문관영 제주경제통상진흥원장, 고도호 제주벤처기업협회장.
<왼쪽부터 정기호 KTH 대표, 문관영 제주경제통상진흥원장, 고도호 제주벤처기업협회장.>

K쇼핑은 8일 제주경제통상진흥원 및 제주벤처기업협회와 지역경제 활성화 및 유통판로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상품 공동개발, 차별화된 상품 운영전략 등을 마련하는 등 상생을 위해 협력한다.

K쇼핑은 이번 협약을 토대로 K쇼핑 단독 상품 발굴 및 지역 특화 상품 공동 개발에 참여할 예정이다. 또 제주경제통상진흥원과 협업을 통해 제주 지역 내 우수 중소상공인 중 유통판로 대응 역량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발굴해 K쇼핑 입점을 지원한다. K쇼핑은 자사 온라인 몰에 제주특별기획전을 편성해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이후 우수한 상품을 TV 방송으로 편성할 계획이다.

K쇼핑은 TV MCN 내 제주 상품 전용숍도 오픈할 계획이다. 지난 4월부터 '제주를 직접 증명하다'라는 뜻의 제주 지역 브랜드 '제직증명' 상품을 판매하고 있는 K쇼핑은 모바일라이브 방송을 통해 제주돼지 상품을 판매해 모바일라이브 평균 대비 약 646% 주문액을 기록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K쇼핑은 제주갈치, 고등어, 조기 등 수산물, 우유, 유정란, 제주감귤착즙주스 등 특산가공품까지 상품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후 제주경제통상진흥원 및 제주벤처기업협회와 함께 공동 개발한 상품 또한 단독으로 입점해 판매할 계획이다. K쇼핑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TV 등 다양한 K쇼핑 플랫폼에서 제직증명 상품을 방송할 예정이다.

정기호 KTH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토대로 제직증명 등 우수한 제주 지역 중소기업들과 함께 협력해 유통판로 확대를 통한 상생에 기여하겠다”며 “향후 협업을 통해 제주 지역 수산물 및 농산물 등 신선식품 입점과 다양한 HMR, 간편식 등으로 상품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정희기자 jha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