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인(대표 한주호)이 물세탁과 높이 조절이 가능한 '몽샤워셔블 메모리폼 경추베개'를 출시했다.
몽샤워셔블 메모리폼 경추베개는 오픈셀 방식으로 제작해 내부 오염에 취약했던 일반 제품과 달리 손세탁은 물론 세탁기 이용이 가능한 제품이다.
특히 기본 10cm 베개 높이를 최대 3cm까지 높여주는 2장의 분리식 에어매시패드가 포함돼 취향에 맞게 베개 높이를 조절할 수 있다.
유려한 경추형 디자인에 적당한 밀도의 쿠션감을 갖춰 물렁한 솜베개와 딱딱한 메모리폼 베개에 적응 못하는 소비자에게 적합하다.
한주호 대표는 “'두한족열' 콘셉트에 맞춰 메모리폼 몰드부터 에어매시패드, 이너·아웃 커버까지 원활한 통기성을 자랑한다”며 “유해물질 불검출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신축성이 뛰어난 소재를 사용해 편안하고 내구성도 뛰어나다”고 말했다.
대전=양승민기자 sm104y@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