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렉스앤락은 오늘(8일)부터 11일(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제47회 서울 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에 참가해 키즈 런치박스를 선보인다.
관계자는 "플렉스앤락 키즈는 고무 패킹에서 발생하는 세균 및 곰팡이의 위험을 해결하기 위해 케이스 상단 부분에 고무 패킹을 제거했고 고무 패킹이 없어도 각 구획 간 독립 밀폐가 가능하게 설계했으며 전자레인지, 식기세척기, 오븐, 냉동실에서도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며 "외관은 탈부착이 가능한 액세서리가 있어 원하는 대로 꾸밀 수 있으며 이니셜을 넣거나 아이에게 메시지를 보내는 등 다채롭게 활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플렉스앤락의 관계자는 “펀딩을 진행하면서 뜨거운 호응과 응원을 받았으며 첫 현장 판매인 만큼 소비자들의 반응을 직접 볼 생각에 기대가 앞선다”며 “앞으로도 트렌드에 발맞춰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온페어-유교전은 '아이 교육, 용품 제품'을 한자리에 만나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유아, 아동 전시회이다. 이번 유교전은 유아동 전시회 최초로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 형태로 진행하는 '유교전 플러스'로 개최된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