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로봇, 폴란드 현지 합작법인 설립…유럽 공략 본격화

에듀테크 스타트업 지니로봇(대표 이은승)이 현지법인 설립과 함께, 유럽지역 공략을 본격 전개한다.

지니로봇은 지난 7일 폴란드 에듀테크 기업 EduSense S.A. 자회사인 Edus Sp.zo.o (대표 Marek Marmołowski)와 현지 합작법인 및 공장설립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지니로봇의 폴란드 법인 설립은 CES, MWC 등 유수의 전시회를 비롯한 다양한 행보 속에서 글로벌 영역의 주목을 받은 비대면 양방향 화상 교육 플랫폼 ‘LIMS (Learning Interactive Multiple Service)’와 코딩, STEAM 및 지니캠을 사용해 인공지능 교육이 가능한 올인원 교육용 로봇인 ‘지니봇’ 등의 해외진출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것이다.

사진=지니로봇 제공
사진=지니로봇 제공

지니로봇은 합작법인을 통한 시장성 검증 작업에 착수, 폴란드 현지는 몰론 유럽 전역에 대한 시장진출로 확보와 함께 플랫폼 및 콘텐츠 발굴 등에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이은승 지니로봇 대표는 “유럽 K-12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콘텐츠 개발 및 현지 언어를 지원하고 LIMS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이러닝(E-learning) 콘텐츠를 배포하여 폴란드를 비롯해 이탈리아, 프랑스, 네덜란드 등 유럽 시장 진출에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 전했다.

한편 지니로봇은 2019년 TIPS 기업 지정과 함께 지난해 5월부터 해외 15개국에 샘플 판매 및 84만불의 수출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올 하반기 러시아, 벨기에, 베트남, 태국, 사우디아라비아 등의 지역에 대한 수출전개로 100만불 이상의 실적을 달성할 것을 예고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