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당구, 헬스를 한 건물에서 즐겨 보세요.”
지난 27일 오전 방영된 SBS CNBC 생생경제정보톡톡의 '나태주의 부르면 간다' 코너에서는 인도어 골프 및 실내외 스크린골프를 즐길 수 있는 강서자이타워 스포츠센터가 소개됐다.
강서구 마곡동과 염창동 사이에 위치한 강서자이타워 스포츠센터는 인도어 골프 및 실내외 스크린골프를 즐길 수 있는 4층 규모 종합스포츠센터다. 헬스장, 존케이지빌리어즈 당구장, 사우나, 카페테리아까지 갖춰져 있다.
이번 방송은 4층 인도어 골프장에서 촬영됐다. 나태주는 골프를 한 번도 경험하지 않은 초보 골린이였고 박혜림 프로가 골프채를 잡는 그립부터 스윙방법을 알려주는 내용이 방영됐다.
도심 한복판에서 인도어 골프를 즐길 수 있는 장소는 많지 않다. 골프실력을 늘리기 위해선 헬스가 병행돼야 한다는 접근이 확산되면서 헬스장이 겸비된 골프장을 찾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다.
강서자이타워 스포츠센터는 지금처럼 타 지역으로 나가지 못하는 서울 거주자의 방문이 증가하고 있다.
강서자이타워 스포츠센터 관계자는 “이번 방송으로 센터를 찾는 고객이 더 증가할 것을 고려해 방역·소독을 더욱 철저히 하고 있다”며 “강서자이타워 스포츠센터를 방문하는 모든 분이 건강하고 안전한 스포츠를 즐기실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서자이타워 스포츠센터는 네이버 영수증 리뷰 이벤트와 헬스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강서자이타워 스포츠센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SBS CNBC '생생경제 정보톡톡-나태주의 부르면 간다' 코너는 SBS 미디어넷 페이지 비즈의 '프로그램' 탭에서 다시보기 할 수 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