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농촌융복합산업인에 '한국효소' 구교중 대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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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교중 영농조합법인 한국효소 대표. 사진=세종시
<구교중 영농조합법인 한국효소 대표. 사진=세종시>

세종시는 구교중 영농조합법인 한국효소 대표가 농림축산식품부 선정 '이달의 농촌융복합산업인'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구 대표는 현대 소비자 기호에 부합하도록 발효 쌀 가공제품으로 개발하고 이를 통해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인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약초 발효 효소와 농산물을 접목해 빵, 쿠키, 식초로 가공해 지역 농가 소득 증가에 기여했다.

구 대표는 10여년 전 부친의 고향인 세종시로 귀촌해 농업에 종사 중인 차세대 농업인으로 영국에서 배운 제과·제빵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농산물 가공품 생산에 힘쓰고 있는 2세 경영인이기도 하다.

한국효소는 전의면에서 쌀, 팥 등 농산물을 재배(1차)하거나 지역에서 매입해 이를 발효액, 식초, 빵, 과자로 가공(2차)하고 동시에 교육과 체험(3차)까지 운영하는 농촌융복합(6차) 산업체다.

2018년 6차산업 인증을 받아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통해 다양한 발효제품을 판매 중이다.

신문호 세종시 로컬푸드과장은 “앞으로도 한국효소와 같이 세종시의 우수한 농촌융복합 경영체를 적극 홍보해 전국적으로 이름을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종=이인희기자 leei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