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노그리드(대표 김명진)가 다음달 6일 사업장 통합과 본사 확장을 위해 서울 을지로 신사옥으로 이전한다.
이노그리드는 올해 비대면 디지털전환사업(69억원), 우수혁신제품지정 공공조달증가(20억원), 한국조폐공사 등 대형 공공클라우드 구축사업과 공공클라우드전환사업, 제1금융권 등으로 사업을 확장 중이다. 멀티클라우드 구축사업 증가에 힘입어 인공지능(AI) 가상실습실, 공공 멀티클라우드CMP(Cloud Management Platform)구축, 국립대 차세대 통합정보시스템구축 등 디지털서비스 전문계약과 조달 등을 통해 클라우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노그리드는 현재 서초동 본사 건물을 중심으로 주변에 기업부설연구소, 자회사 등으로 개발센터와 사업본부 등 120명이 흩어져 있다. 이번 을지로 신사옥으로 인력과 장비 등을 통합해 업무효율을 강화한다. 연말까지 추가 인력 채용을 감안해 전체 150명 정도 업무공간과 위드 코로나 전환을 위해 을지로에 새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이노그리드 대내외 이미지 강화를 위해 기업이미지(CI)와 브랜드아이덴티티(BI)도 변경한다.
CC인증, 우수조달, 우수R&D지정, 특허, 수상, 각종 성능·보안인증 등을 지속 강화한다.
임직원 내부 소통과 혁신을 위해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조기퇴근해 가족과 함께하는 '이노패밀리데이', 격월 문화행사 '이노컬처데이', 소소한 사연들을 즉시 해결해 주는 '마음의 소리'인턴쉽프로그램 '이노엔터스', 사내교육, 장기근속 금메달 포상 등 고유 기업문화를 만들고 있다.
김명진 대표는 “을지로 본사에서 위드 코로나 전환을 통해 이노그리드만의 기술과 사업, 기업문화를 지속 발전시켜 토종 클라우드 강소기업으로 혁신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 창립 15주년과 본사 통합 확장 이전은 지금까지 탄탄한 제품개발과 고객 성공을 위해 구성원 모두가 각자 역할에 최선을 다한 덕분”이라고 말했다.
김지선기자 riv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