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징 스타(트업) in 성수⑥] '행복하고 건강한 여성문화 만들기' 해피문데이


4차 산업시대를 맞은 최근 기업계는 ICT 기술을 바탕으로 전통적인 산업들의 세분화와 함께, 대중과 밀접한 방향으로 고도화되는 추세다.

이러한 분위기는 대·중견기업들의 변화는 물론, 여러 정책 아래 등장하는 각양각색의 스타트업들과 함께 더욱 짙어지는 모습이다.

사진=해피문데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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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운데 일부 기업들은 최근 환경·사회·조직(ESG) 강조와 함께 자신만의 독보적인 기술력 또는 도시·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긍정적 요소를 배경으로 남다른 성장도를 보이고 있다.

본지는 수도권 창업요람 '서울창업허브' 내 사회·기업혁신 주체로 꼽히는 '서울창업허브 성수'와 공동으로 [라이징 스타(트업) in 성수] 코너를 마련, 대표 스타트업 7개사들의 면면들을 살펴본다. (편집자 주)


여섯 번째 기업으로는 여성건강 케어 스타트업 '해피문데이'를 살펴본다.

사진=해피문데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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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문데이'는 '건강하고 행복한 여성'이라는 기업미션과 함께 여성 월경케어를 다각적으로 돕는 5년차 스타트업이다.

이 기업은 2016년 깔창생리대 이슈, 2017년 생리대 유해물질 검출사건 등을 접한 김도진 대표·부혜은 개발이사 등 공동창업자들이 기존의 여성용품 연구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여성건강 분야 서비스 확충을 독려하겠다는 의지로 창업했다.

사진=해피문데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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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은 탐폰형을 비롯한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갖춘 유기농 순면 여성용품 브랜드 '해피문데이'를 기초로 한 정기구독 서비스, 간호사·약사·보건학자·의사 등 각 분야 전문가 자문으로 완성된 '월경 예측 모델' 등을 제공하는 여성 라이프케어 플랫폼 '헤이문' 등 여성건강 콘텐츠 및 서비스를 지속 개발·제공하며 국내는 물론 미국 포브스 선정 '아시아 30세 이하 청년리더 30인'에 오르는 등 각광받고 있다.

사진=해피문데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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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진 해피문데이 대표는 “막연히 두려워서 몰라서 관련 용품 선택권을 스스로 제한하지 않고 자신에 맞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함은 물론 여성건강 고민 해결을 위한 제반적인 노력을 함께 하고 싶다. 최종적으로는 여성 건강 분야에서 '해피문데이'라는 이름만으로 안심할 수 있는 브랜드로 인식시키고 싶다”라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