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징 스타(트업) in 성수⑦] '긱워크 문화의 동반자' 하이어엑스

4차 산업시대를 맞은 최근 기업계는 ICT 기술을 바탕으로 전통적인 산업들의 세분화와 함께, 대중과 밀접한 방향으로 고도화되는 추세다.

이러한 분위기는 대·중견기업들의 변화는 물론, 여러 정책 아래 등장하는 각양각색의 스타트업들과 함께 더욱 짙어지는 모습이다.


이 가운데 일부 기업들은 최근 환경·사회·조직(ESG) 강조와 함께 자신만의 독보적인 기술력 또는 도시·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긍정적 요소를 배경으로 남다른 성장도를 보이고 있다.

본지는 수도권 창업요람 '서울창업허브' 내 사회·기업혁신 주체로 꼽히는 '서울창업허브 성수'와 공동으로 [라이징 스타(트업) in 성수] 코너를 마련, 대표 스타트업 7개사들의 면면들을 살펴본다. (편집자 주)


일곱 번째 기업으로는 비대면 업무관리 플랫폼 기업 '하이어엑스'를 살펴본다.

사진=하이어엑스 홈페이지 발췌
사진=하이어엑스 홈페이지 발췌

2018년 9월 설립된 '하이어엑스'는 요식업 프랜차이즈 운영을 병행하고 있는 권민재 대표가 그동안의 매장경험과 ICT 역량을 바탕으로 업주와 근무직원의 소통성 확보에 따른 매장효율 극대화를 꾀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방향성을 띤다.

사진=하이어엑스 홈페이지 발췌
사진=하이어엑스 홈페이지 발췌

특히 대표 서비스 '워키도키(옛 알바체크)'는 관리자가 매장 운영에 필요한 목록을 앱으로 등록하면 근무자가 확인하고 업무 결과를 사진인증하는 프로세스로 구동되는 플랫폼으로, 근로환경 변화에 따라 증가한 긱워커(단기 근로자)들의 안정적인 근로와 함께 이를 관리하는 업주 피로도를 줄인다는 점에서 주목받는다.

사진=하이어엑스 홈페이지 발췌
사진=하이어엑스 홈페이지 발췌

또한 워키도키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역 기반 긱워커들과 무인매장 매칭은 물론 무인매장 점주들의 창업정보·노하우 공유, 구인구직 커뮤니티 등 서비스를 통합한 플랫폼 '브라우니' 또한 변화한 유통환경 및 비대면 산업수요에 부응하는 바로 관심을 끌고 있다.

이러한 '하이어엑스'의 행보는 GS리테일(GS25·랄라블라 등)과 공식 서비스 계약은 물론 요식업과 편의점, 커피, 공유오피스 등 프랜차이즈 기업과 계약관계를 맺고 있다. 또 올해 4월 신한카드와 업무협약을 통해 디지털 기반 소상공인 지원 서비스를 확대하는 등 광범위하게 이어지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