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보안 정책 포럼' 출범

앞줄 왼쪽부터 원유재 한국침해사고대응팀협의회 회장, 임규건 한국IT서비스학회 회장, 허성욱 과기정통부 네트워크정책실장, 이원태 한국인터넷진흥원 원장, 이기주 한국CISO협의회 회장, 류재철 한국정보보호학회 회장, 이동범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 회장, 이옥연 한국정보보호학회 부회장
앞줄 왼쪽부터 원유재 한국침해사고대응팀협의회 회장, 임규건 한국IT서비스학회 회장, 허성욱 과기정통부 네트워크정책실장, 이원태 한국인터넷진흥원 원장, 이기주 한국CISO협의회 회장, 류재철 한국정보보호학회 회장, 이동범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 회장, 이옥연 한국정보보호학회 부회장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한국정보보호학회(KIISC)가 25일 미래 사이버보안 정책 새로운 아젠다 제시를 위한 '사이버보안 정책 포럼'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포럼은 운영위원회를 비롯 △사이버 위협대응 △디지털 융합보안 △사이버 신뢰제도 등 3개 분과로 구성됐다.

이원태 KISA 원장은 “'사이버보안 정책 포럼'이 미래 ICT 정책 개발의 구심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포럼이 국가에 필요한 정책을 적시에 도출하고 정부에 제언할 수 있도록, 모든 구성원의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최호기자 snoo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