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22]높은 성능·저렴한 가격의 인공와우 '설리번' 개발...'토닥(TODOC)'


토닥(TODOC, 대표 민규식)은 2022년 1월 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2'에서 인공와우 설리번(SULLIVAN)을 선보이며 'Top10 Korean Products of CES 2022'에 선정됐다.

전자신문인터넷이 주관하는 'Top10 Korean Products of CES 2022'는 국내 중소·벤처 기업을 대상으로 독창성, 시장성, 양산화 가능성, 투자 가치 등을 고려해 올해 CES에서 반드시 주목해야 할 한국 제품 및 서비스를 선정하는 프로젝트다.

토닥은 사람의 신경과 세상을 연결한다는 비전을 바탕으로, 다양한 신경병증성장애와 병증을 치유하는 솔루션을 제공해오고 있다. High-density 전극기술을 바탕으로 세계 최초 32채널 인공와우 시스템을 개발해 기존보다 더 많은 주파수 대역의 사운드 정보를 전달하는(기존 인공와우는 최대 22채널 지원) 설리번(SULLIVAN)을 제작했으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주력으로 소개한다.

토닥의 인공와우는 착용이 간편한 외이 착용형 미주신경 조절기를 통해 사용자 맞춤형 신경조절 및 오디오 스트리밍 서비스를 지원하여 사용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