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컴퍼니-노버스메이, 업무용 협업툴에 근태관리 서비스 제공 협력

김범진 타이거컴퍼니 대표(왼쪽)와 이창민 노버스베이 대표가 협약식을 체결했다.
<김범진 타이거컴퍼니 대표(왼쪽)와 이창민 노버스베이 대표가 협약식을 체결했다.>

타이거컴퍼니(대표 김범진)는 올 인원 워크 플랫폼 '티그리스' 시장 확대를 위해 근태관리 서비스 기업 노버스메이(대표 박민효, 이창민)와 비즈니스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양사는 이를 계기로 기존 타이거컴퍼니의 업무용 협업툴 티그리스 서비스와 함께 타임키퍼의 근태관리 시스템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고 고객들이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기능을 개발할 계획이다.

양사는 또한, 각사의 서비스 기술 연동과 더불어 영업 제휴는 물론 해외시장 진출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타이거컴퍼니 관계자는 “아직 주 52시간 대응에 힘들어하고, 규모가 작아 티그리스 도입을 꺼려하는 중소기업 고객의 요구에 맞춰 노버스메이의 근태관리서비스인 '타임키퍼'를 티그리스와 연동하는 등 올바른 근로 문화 정착과 업무 프로세스 개선을 제공하기 위해 협약을 맺었다”고 말했다.

양사는 또한, “타이거컴퍼니와 노버스메이가 보유한 자산관리 시스템, 중대재해법 대응용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 등 판매 라이센스를 공유하고 미국과 베트남에 지사를 보유한 노버스메이의 인프라와 대규모 해외 납품사례가 있는 타이거컴퍼니 간 시너지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티그리스는 기업에 필요한 인사·근태, ERP, CRM 등 다양한 기능들을 전문성과 인지도를 보유한 파트너들과의 제휴로 하나의 화면에서 제공하는 업무 플랫폼으로 고객이 원하는 기능들을 선택할 수 있다. 작업 전환이 없는 업무 환경을 제공하여 비대면 시대에 필요한 서비스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타임키퍼는 비대면 업무의 활성화로 다양한 근무제도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근태관리 시스템으로 누적 사용자수 10만명 이상의 검증된 서비스이다. 올해부터 의무화된 5인 이상 사업장 주 52시간 정책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범진 타이거컴퍼니 대표는 “근태관리 서비스에서 폭발적인 성장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는 타임키퍼와 협력해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면서 “근태관리를 시작으로 업무를 하는 데 있어 끊김없이 여러 정보를 하나로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더욱 나가아겠다”고 밝혔다.

이창민 노버스메이 대표는 “타임키퍼가 지향하는 올바른 근로문화를 넘어 업무문화까지 새로운 방식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며 “노버스메이가 보유하고 있는 근태관련 솔루션과 컨설팅 노하우를 집약, 티그리스와 혁신적인 협력 모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