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사업화 자금지원으로 유망 창업기업 성장 돕는다

낙성벤처창업센터 내에서 진행한 창업 교육 및 컨설팅 모습
낙성벤처창업센터 내에서 진행한 창업 교육 및 컨설팅 모습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벤처창업기업 사업화자금 지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2022년 상반기 스타트업 스케일업 사업'을 추진한다.

관악구는 벤처창업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창업인프라 구축, 벤처문화 조성을 위한 페스티벌, 스타트업 포럼, 데모데이 개최, 컨설팅 및 멘토링 등 다양한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스타트업 스케일업 사업은 벤처창업기업이 개발한 기술의 시제품 제작, 기업과 제품 등의 홍보·인증, 지적재산권화 지원 등 창업아이템의 사업화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신청은 오는 3월 4일까지로 지원대상은 7년 이내 창업기업이다. 대상으로 선정된 날을 기준으로 1개월 이내에 관악구에 소재지를 둬야 한다. 모집분야는 정보통신, 바이오, 환경에너지, 나노테크, 융·복합기술, 첨단소재·부품 등 기술기반 분야다.

심사는 1차 사업계획서 등 서류심사, 2차 사업계획 PT 발표와 질의응답 심사를 거쳐 상반기 20개 내외 기업을 최종 선정, 4월 중 결과를 발표한다.

지원기간은 협약체결일로부터 올해 12월 31일까지로 사업비 3억원 한도 내 기업당 최대 5000만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관악구는 서울대가 보유한 우수 인재와 기술력, 청년이라는 자산을 바탕으로 낙성대동 중심의 낙성벤처밸리와 대학동 중심의 신림창업밸리를 양대 축으로 '관악S밸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