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S 2022]휴림로봇 '테트라-DSV'

휴림로봇_테트라 (소방로봇)
<휴림로봇_테트라 (소방로봇)>

휴림로봇(대표 김봉관)은 10년간 연구개발을 통해 완성한 자율 이동로봇(AMR) '테트라-DSV(TETRA-DSV)'를 소개한다.

이 제품은 고도화된 자율주행 기술을 탑재했고 원격관제 서비스를 제공한다. 다양한 환경과 고객 요구를 반영할 수 있도록 범용성 로봇 운용체계 'ROS'를 기반으로 개발, 기존 물류 운반 로봇 한계를 극복하고 활용성을 극대화했다.

테트라-DSV는 라이다센서, 초음파센서, 3D 카메라를 적용해 물류창고 등 복잡한 실내 환경에서 정밀한 자율주행이 가능하다. 주행 중 외부충격 등으로 경로를 이탈하더라도 즉각 자기 위치를 인식해 경로를 보정하고 지속적인 업무 수행이 가능하다.

최대 120㎏까지 적재가 가능하고 1회 충전하면 8시간 운영이 가능해 물류창고, 제조공장 등 다양한 산업현장에서 각광받고 있다. PC 또는 모바일기기를 통해 이동속도나 이동 경로 같은 위치정보를 확인하고 조작할 수 있어 손쉬운 통합관제와 운영이 가능하다.

휴림로봇_테트라
<휴림로봇_테트라>

테트라-DSV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된다. 테트라-DSV에 컨베이어벨트나 로봇팔 등 부가 유닛을 탑재해 생산 공정간 원부자재, 지그 등을 무인운송 할 수 있다. 공정간 컨베이어벨트를 설치하기 어려운 경우 대체 수단이 될 수 있다.

공장 내 단순 운송업무를 담당하는 인력을 대체해 인건비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소방 전문기업 '파라텍'과 협업, 자동 소화장치를 탑재한 무인 화재 진압용 로봇으로 개발돼 화재 초동대처에 사용되기도 한다.

또 쇼핑몰, 물류창고, 도서관 등 다양한 실내 공간에서 활용이 가능해 기존 이동형 로봇의 제한적 활용성을 개선해 산업 전 분야에 걸쳐 활용할 수 있다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

휴림로봇은 테트라 시리즈 이외에도 퍼스널 로봇 'TEMI'를 통해 비대면·비접촉 시대에 맞는 텔레프레전스 기능 개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개발과 응용 기술을 바탕으로 직교·스카라 로봇과 디스플레이, 반도체 등 산업현장에 적합한 소형핸들링 로봇, 트랜스퍼 로봇과 같은 산업용 로봇 분야에서도 탄탄한 입지를 확보하고 있다.

안호천기자 hc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