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네트웍스서비스가 이음5G(5세대이동통신 특화망)를 적용한 스마트공장 등 다양한 서비스 모델을 선보인다. SK네트웍스서비스는 네이버클라우드, LG CNS에 이어 이음5G 3호 사업자 자리를 꿰찼다.
SK네트웍스서비스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이음5G 주파수 28㎓ 대역 400㎒폭과 4.7㎓ 대역 100㎒폭을 신청했다고 2일 밝혔다.<본지 5월 2일자 19면 참조>
수요업체에 이음5G 기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기간통신사업자 자격 또한 함께 요청했다.
SK네트웍스서비스는 SK네트웍스의 자회사다. 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의 전국 네트워크 망 유지·보수를 통해 인프라 사업 경험과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경남 창원 산업단지 내 기업을 대상으로 5G 활용 실증사업을 진행해왔다.
SK네트웍스서비스는 경남 산단 내 자동차 부품 제조 공장에 이음5G 기지국을 구축해 자율주행로봇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향후 산단 내 다양한 수요 기업을 대상으로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양승원 SK네트웍스서비스 인프라사업팀장은 “SK텔레콤, 기술업체들과의 제휴를 통해 5G 공공부문 사업을 추진하는 등 회사 역량을 살릴 수 있는 사업모델을 확대할 것”이라며 “SK네트웍스서비스의 전문 엔지니어들이 이음 5G 네트워크 운영 환경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정예린기자 yesl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