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스트리, 초고품질 동영상 트랜스코더 출시

픽스트리(대표 신재섭)는 인공지능 기반 초고품질 트랜스코더 '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제품은 딥러닝 기술을 이용해 기존에 제작한 SD급 영상 콘텐츠를 HD급 또는 UHD급으로 변환하는 장비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인증한 혁신제품 'PixVOD-T4600'을 기반으로 하며, 딥러닝과 최신 네트워크를 적용해 성능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픽스트리는 과기정통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 지원으로 수행한 국책과제 '차세대 실감형 원격미팅 시스템 개발'을 통해 개발한 최신 딥러닝 네트워크를 적용한 엔진을 이번 장비에 적용했다.

이 장비는 방송사의 구작 콘텐츠나 CCTV 등의 화면을 초고품질 영상으로 변환할 수 있어 기존 콘텐츠 활용도를 높일 수 있다. 이를 통해 콘텐츠 기업 수익도 크게 증대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픽스트리의 인공지능 기반 초고품질 트랜스코더 PixVOD-T4800H로 변환한 영상(아래)과 원본영상 비교.
픽스트리의 인공지능 기반 초고품질 트랜스코더 PixVOD-T4800H로 변환한 영상(아래)과 원본영상 비교.

픽스트리는 조만간 국책과제 수행 시 개발했던 원격화상회의 시스템도 '픽스미트(PixMeet)'라는 이름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픽스미트는 PC와 휴대폰 등을 통해 여러 사람이 만나는 회의 또는 세미나에 활용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기존 화상회의 시스템과 차별화된 WebRTC 기반에 최신 영상 기술을 적용해 간단하게 클라이언트 및 서버를 구성할 수 있다. 미디어 서버 부하를 경감해 주고, 화면 간 동기화가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