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경력단절 도민에 IT 기반 탄소중립 강사 양성과정 지원

경기도 광교신청사 전경
<경기도 광교신청사 전경>

경기도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SK C&C와 함께 정보기술(IT) 기반 탄소중립 교육지도 강사 양성 과정을 지원한다고 13 밝혔다.

이 사업은 퇴직이나 출산·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도민을 대상으로 IT과 탄소중립 교육을 통해 취업을 지원한다.

도와 SK C&C는 40명 내외를 선정해 다음달 7일부터 28일까지 하루 2시간 환경교육 교수법 이론과 철학, IT 플랫폼 교육 프로그램 등 IT 기반 탄소중립 교육지도 강사가 되기 위한 이론과 교수법을 교육한다.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이론뿐만 아니라 실습, 팀프로젝트 수업 등을 통해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교육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도내 거주자 중에서 경력 단절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환경과 IT 융합 분야에 관심을 갖고 있는 성인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교육생 모집 기간은 오는 25일까지며, 면접을 거쳐 다음달 2일 최종 합격생을 발표한다. 신청 접수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박종일 도 미래산업과장은 “경력 단절 도민을 위한 IT 관련 교육을 통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전문 인력이 양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김동성기자 esta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