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최대 K-컬처 페스티벌 '케이콘(KCON) 2022 프리미어 in 도쿄'에 4만여명 관객을 모으며 성료했다.
지난 14~15일 일본 도쿄 마쿠하리메세에서 개최 열린 행사에서 세계 K-팝 팬들이 온·오프라인을 통해 실시간으로 케이콘을 즐겼다. 3년여 만에 일본에서 오프라인으로 열린 행사다. 케이콘은 오프라인과 디지털을 아우르는 하이브리드 축제로 확장을 본격화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달라진 K-팝 팬 소비 패턴과 메인 소비층으로 떠오른 Z세대를 겨냥한 컨벤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음료를 마시고 취향도 공유하는 콘셉트 공간 '케이콘 카페'와 포토부스, 아티스트와 팬들이 가깝게 교감할 수 있는 팬미팅 프로그램 '두근두근 헌터' 등 현장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다. '두근두근 퀘스트' 현장 이벤트도 진행됐다.
'케이콘 2022 프리미어 인 도쿄'로 오랜만에 팬들과 직접 소통한 아티스트들은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팬들은 준비한 응원봉을 흔들며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프로듀스101 재팬' 등을 통해 데뷔한 일본 아이들은 K-팝 커버 스테이지도 선보였다.
CJ ENM은 오는 20~21일(현지시간) '케이콘 2022 프리미어' 마지막 공연 '케이콘 2022 프리미어 인 시카고'와 '케이콘 2022 프리미어 뷰잉 파티 인 LA'를 개최할 예정이다.

박종진기자 trut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