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톰, 통합 포터블 X-ray 기기 기술 신기술(NET) 인증 획득

산소포화도·열화상 측정 동시 진단 가능 제품…감염병 조기 스크리닝 기여

엑스레이 제조 전문기업 오톰(대표 오준호)은 원격진료가 가능한 피부 표면 온도와 산소포화도 측정이 가능한 통합 포터블(이동형) 엑스-레이(X-ray)기 기술에 대해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으로부터 신기술(NET) 인증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오톰의 통합 포터블 엑스-레이(X-ray)기는 코로나19 팬데믹을 교훈 삼아 향후 또 다른 감염병 사태를 예방하고 집단 검진으로 특정 질환이 있는 개체를 조기 발견하는 스크리닝을 통해 확산을 미리 방지하기 위해 개발한 제품이다. 포터블 X-ray 안에 산소포화도, 열화상 측정 기능이 모두 들어가 있는 올인원 진단 제품이다.

오톰이 개발한 통합 포터블 X-ray 기기.
<오톰이 개발한 통합 포터블 X-ray 기기.>

NET 인증은 국내 기업, 연구기관, 대학 등이 개발한 신기술 또는 기존 기술을 혁신적으로 개선한 우수 기술에 부여하며 신기술 상용화와 기술거래 촉진 등의 목적으로 도입했다. NET 인증마크는 향후 3년간 유효하며 기업부설연구소 신기술 상용화 지원과 정부 연구·개발(R&D) 사업 등에서 우대 혜택이 제공된다. 특히 우수 조달제품으로 지정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국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오준호 대표는 “이번 NET 인증 획득을 통해 한 번 더 그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고 국내 포터블 X-ray 시장 점유율을 높여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