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발레, 저탄소 철강원료 사업 협력

[사진= 포스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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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는 글로벌 철광석 공급사인 발레와 저탄소 HBI 생산 추진을 위한 공동 연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HBI는 철광석에서 산소를 제거한 환원철을 조개탄 모양으로 성형한 가공품이다.

양사는 HBI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후보 지역 선정 △생산 공정별 원가 및 투자비 분석 △생산 과정에서 탄소배출 저감 등 공동 연구를 실시한다. 연내 공장 최적 입지부터 규모, 생산 방식 및 경제성 등 기초 검토를 완료할 계획이다.

협약식에는 이주태 포스코 구매투자본부장과 루이즈 메리즈 발레 글로벌 철광석 판매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주태 포스코 구매투자본부장은 “글로벌 철광석 공급사이자 탄소배출 저감에 적극적인 발레와 협력 분야를 HBI로 확대하게 됐다”면서 “원료 공급사로서 역량을 보유한 발레와 함께 안정적 HBI 확보 방안을 모색하고,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류태웅기자 bigherory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