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CJ프레시웨이와 '옹진군 어린이 식습관 관리·영양관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12일 밝혔다. 양측은 협약을 통해 지역 내 어린이를 대상으로 식습관 교육과 체계적인 영양 관리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센터 관계자는 “CJ프레시웨이와 협력을 통해 어린이를 위한 먹거리 교육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민호 CJ프레시웨이 아이누리사업부장은 “아이누리는 식습관과 위생관리 교육 콘텐츠를 끊임없이 개발하고 있다”며 “협약을 발판 삼아 다양한 지역 유아동이 올바른 식습관을 갖출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임중권기자 lim9181@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