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틱, 태양광 분산발전소 지능형 발전량 예측솔루션 개발

애틱 관계자들이 태양광 분산발전소의 지능형 발전량 예측 솔루션과 관련해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애틱 관계자들이 태양광 분산발전소의 지능형 발전량 예측 솔루션과 관련해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애틱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AI융합 지역특화산업 지원' 사업에 공급기업으로 선정돼 신재생에너지 전문회사 E2Z에 솔루션을 공급했다고 밝혔다.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한 발전은 활용 가능성은 매우 높지만 날씨 변화에 따라 발전량이 크게 달라서 계통 안정성이 상대적으로 낮다.

애틱의 개발과제인 '다수의 태양광 분산발전소의 지능형 발전량 예측 솔루션'은 여러 지역에 흩어져 있는 약 1000여 개의 분산발전소에 대해 24시간 후 시간 별 발전량 예측값을 제시하는 것이다. 제시된 발전량 예측값과 실제값의 차이는 각 분산발전소 설비에 대한 이상을 조기에 인지하는 예지적 유지보수(Predictive Maintenance)를 가능하게 한다. 추세를 분석함으로써 노후화에 따르는 설비의 이상을 탐지할 수 있다. 예측값이 정확할수록 생산 예정인 전기에너지의 사용 또는 거래를 통한 판매 등에 있어 계획적 관리를 통한 이익 창출이 가능하다.

머신러닝 모델을 통한 예측값을 활용하게 되면 AI 솔루션의 발전량 예측의 정확도는 90%로 상승하게되고 모니터링 업무시간은 월 160시간에서 40시간으로 대폭 감소된다.

황세헌 대표는 “에너지 및 환경 빅데이터를 분석해 그 결과를 효과적으로 현장에 적용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AI 솔루션 개발을 통해 수요 기업의 생산성 향상 뿐 아니라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박지성기자 jis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