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쉴더스가 청각장애인 네일케어 매장 '섬섬옥수' 안양역점을 열었다.
섬섬옥수는 공공기관 보유 자원을 활용해 구직활동이 어려운 중증 여성 청각장애인 일자리를 창출하는 공익사업으로 전문 교육을 수료한 장애인이 철도 이용객에게 무료로 네일케어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유휴 공간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한국철도공사, 네일케어 교육 및 소통을 위한 보조공학기 지원 및 장애인 고용 컨설팅을 담당하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시행 중인 사업이며 SK쉴더스는 지난해 4월 민간기업 최초로 참여해 섬섬옥수 용산역점을 오픈했다.
SK쉴더스는 섬섬옥수 용산역점 노하우를 반영해 여성 중증 장애인을 위해 최적의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사업장 구축 △보안 장비 설치 △인력 관리 등 매장 운영 전반 참여한다.
SK쉴더스는 안양역점 개소를 통해 최대 10명의 장애인을 추가로 고용하고 2023년 내 추가 매장을 개소하는 등 단계적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김태헌 SK쉴더스 인재지원그룹장은 “SK쉴더스는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하는 기업으로서 보유 자원과 역량을 활용해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사회적 약자를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과 경력개발 기회 제공 등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최호기자 snoo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