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어골프, 포썸골프 의류 전량 인수

골프 토탈 플랫폼 교두보 마련

더페어골프, 포썸골프 의류 전량 인수

프리미엄 골프웨어 렌탈 플랫폼 더페어골프는 최근 동종업계 포썸골프 의류 전량에 대한 인수 계약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업계 1위 주자인 더페어골프가 2위 포썸골프를 사실상 인수하게 되면서 업계 선두 자리를 더욱 공고히 하게 됐다. 더페어골프의 기존 회원 수는 약 3만5000명으로 포썸골프의 약 1만 2000명 회원을 모두 흡수하게 되면 약 4만7000명까지 늘어나게 된다.

더페어골프는 2021년 3월 서비스 론칭을 시작으로 골프웨어 렌탈 시장에서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며 골프웨어 렌탈, 중고 골프웨어 위탁판매, 골프용품 판매 등 주요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국내 최초의 골프웨어 브랜드인 슈페리어로부터 투자받아 화제가 된 바 있다.

더페어골프 관계자는 이번 포썸골프 의류 인수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욱 다양한 렌탈 옵션을 제공하고, 기존 포썸골프 회원에 대한 유입을 통해 골프웨어 렌탈 시장에서 독보적인 시장점유율 확대를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더페어골프 박경두 대표는 “더페어골프는 코로나로 인한 단기적인 신규 골퍼 유입을 타깃으로 준비하고 전개하는 서비스가 아니며, 기존 골프 시장의 문제점과 골프라는 스포츠의 대중화를 위해 탄생한 서비스”라며 “이번 포썸골프 의류 인수를 통하여 기존 렌탈 서비스 영역의 강화뿐만 아니라, 골퍼들이 느끼는 불편함을 한둘씩 개선해 나가 골프 토탈 플랫폼으로 거듭나는 더페어골프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