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씨가 센서 일체형 골프 시뮬레이터 ‘VSE-A’(All in ONE)를 출시했다.
키오스크와 천장센서가 결합된 일체형으로, 기존 천장에 위치해 있던 초고속 카메라센서가 키오스크 정면에 내장되어 볼의 스핀을 읽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 32인치 세로형 FULL HD 화면으로 자신의 스윙을 크고 선명하고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동작인식 솔루션인 ‘V모션 솔루션’으로 스윙 시 자동으로 자세 가이드 라인을 제공해 혼자서도 쉽게 자신의 스윙을 점검, 교정할 수 있다. VSE 전용 어플리케이션으로 자신의 연습 결과와 스윙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브이씨 김준오 대표는 “VSE-A는 골프연습장뿐만 아니라 사무실, 주거 공간 까지 쉬운 설치와 관리로 골퍼들이 언제 어디서나 쉽게 연습할 수 있는 일체형 키오스크로 개발했다”며 앞으로도 골퍼들이 보다 쉽고 효율적인 연습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보이스캐디VSE는 6개의 직영 아카데미 포함 151개 골프연습장에 설치되어 있다.
정미예 기자 gftravel@etnews.com
